• 최종편집 2025-04-0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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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에 합류해 훈련 중인 양민혁(좌측)과 이를 지켜보는 손흥민(우측). 사진┃토트넘 홋스퍼
토트넘 홋스퍼의 트레이닝복을 입은 양민혁. 사진┃토트넘 홋스퍼

양민혁(18)이 1호 이적생이라는 타이틀도 얻었다.

2006년생 양민혁은 지난해 고교생 신분으로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와 준프로계약을 맺어 데뷔했다. 2024시즌 K리그1 38경기에 모두 출전해 12골 6도움을 폭발시켰다. 이를 통해 강원이 구단 사상 역대 최고 성적인 K리그1 준우승을 하는 데 앞장섰다.

양민혁은 지난 6월에 강원과 정식 계약을 맺었고, 7월에는 1월에 토트넘 홋스퍼 입단하게 되는 계약을 확정했다. 지난 12월 16일 인천공항을 통해 토트넘 연고지인 런던으로 합류한 양민혁은 토트넘 숙소인 롯지에 머무르며 팀 적응을 하고 있다.

양민혁의 1월 이적이 정해진 것은 7월이었지만, 그 전까지는 강원 소속이었다. 1월 1일 선수를 공식적으로 영입하고, 스쿼드에 등록할 수 있는 겨울 이적시장이 열림에 따라 양민혁이 공식적으로 토트넘 홋스퍼 소속이 됐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겨울 이적시장은 1월 1일에 열려 현지시간 2월 3일 월요일 오후 11시에 마무리된다. 한국시간으로는 2월 4일 화요일 오전 7시다.

기존에 계약이 완료된 상태에서 등록만 하면 됐던 양민혁의 케이스라 2025년 1호 이적생이라는 타이틀도 얻게 됐다. EPL 공식 홈페이지는 1일 "두 가지 이적 건이 확정됐다. 토트넘은 강원에서 18세 윙어 양민혁을 영입했고,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은 미드필더 디에고 고메스를 인터 마이애미 FC에서 데려왔다"라고 전했다. 두 선수가 2025년 공동 1호 이적생이 된 셈이다.

현재 토트넘은 윙어진의 줄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는 상황이다. 빡빡한 일정이 계속되는 가운데 양민혁이 이른 데뷔를 할 가능성도 있다. 1호 이적생의 출발에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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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18)이 1호 이적생이라는 타이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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