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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 오순절에 성령께서 강림하시고 베드로는 이렇게 설교했습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2:21) 이 놀라운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반응할 때 베드로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행 2:38) 이렇게 복음이 예루살렘 성을 강타하고 있을 때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이 치유되는 기적이 나타납니다. 그때에도 베드로는 이렇게 선포합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행 3:6) 베드로는 예수, 그 이름의 권세로 놀라운 치유를 행했습니다. 그런데 이 일 때문에 예루살렘 유대 종교 지도자들이 긴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얼마 전에 예수를 십자가에 처형했고 그가 죽음으로써 모든 일이 마무리됐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예수가 부활했다고 하고 이제는 예수의 이름을 더 많은 사람이 믿고 따른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게다가 사람은 고칠 수 없는 병까지 낫게 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 이름의 능력입니다. 본래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것이 예수님의 이름입니다. 유대 종교 지도자들이 사도들에게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고 물었을 때 성령이 충만한 베드로는 예수의 이름이라고 담대하게 말했습니다. 그 시대에는 로마제국 어디서든 황제의 이름으로 칙령이 발표되면 누구나 따르던 시대였습니다. 그럼에도 베드로는 예수의 이름을 계속해서 선포한 것입니다. 스탠리 존스는 일평생 인도 선교에 헌신한 이로 20세기 가장 위대한 선교사 중 한 사람입니다. 그는 87세였던 1971년 12월 8일 뇌졸중으로 쓰러졌습니다. 보스턴의 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그는 의사들에게 이렇게 부탁했습니다. “저를 보실 때마다 ‘스탠리 존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일어나 걸어라!’ 이렇게 외쳐주십시오.” 그 말을 듣고 모든 의사와 간호사들이 속으로 비웃었습니다. 그러나 스탠리 존스가 하도 간절히 부탁하니 그들은 어쩔 수 없이 그를 볼 때마다 외쳤습니다. 어쩌면 죽어가는 사람 소원이나 들어주는 심정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정작 침상에 누워있는 스탠리 존스는 큰 목소리로 “아멘! 아멘!” 하고 화답했습니다.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놀랍게도 스탠리 존스는 6개월 후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습니다. 그는 다시 인도로 돌아가 남은 인생을 선교에 헌신하다 88세에 별세했습니다.(‘지렁이의 기도’) 예수 이름의 능력과 권세는 특별한 누군가만이 체험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일상의 자리에서부터 선포하십시오. 아무리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일지라도 선포하십시오. 멈추지 말고 계속해서 선포하십시오. 내 가정이 내 문제가 내 일터가 내가 섬기는 교회가 내 나라가 기쁨과 감사가 넘치고 하나님께 영광드리는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된다고 예수의 이름으로 선포 하세요. 예수 이름의 능력과 권세를 구체적으로 체험하는 참 좋은 믿음의 성도로 믿음을 성장 시키시길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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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5
  • 국힘 40.0%·민주 43.6%…정권 교체 53.9%·연장 40.4%
    국민의힘의 지지도가 40.0%, 더불어민주당 43.6%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509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전주 대비 국민의힘은 1.0%포인트(p) 올랐고, 민주당은 0.7%p 떨어졌다. 일주일 전 5.3%p였던 양당 격차는 이번 주 3.6%p로, 오차범위 안으로 좁혀졌다. 권역별로 보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인천·경기(5.5%p↑), 서울(4.1%p↑), 70대 이상(7.3%p↑), 20대(4.3%p↑), 50대(3.4%p↑), 중도층(3.5%p↑) 등에서 올랐다. 광주·전라(11.4%p↓), 대전·충청·세종(4.7%p↓), 대구·경북(3.9%p↓), 30대(4.9%p↓), 60대(2.5%p↓) 등에서는 떨어졌다. 민주당은 광주·전라(11.8%p↑), 대전·충청·세종(2.9%p↑), 40대(5.8%p↑), 60대(2.2%p↑) 등에서 상승했다. 서울(4.8%p↓), 인천·경기(2.4%p↓), 70대 이상(9.8%p↓), 20대(4.2%p↓), 진보층(2.2%p↓) 등에서 하락했다. 중도층 45.9%는 민주당을, 33.0%는 국민의힘을 지지했다. 전주 대비 중도층의 민주당 지지는 0.3%p 떨어졌고, 국민의힘은 0.5%p 올랐다. 차기 대선 집권 세력 선호도 조사에서는 '정권교체'가 53.9%, '정권 연장'이 40.4%로 나타났다. 전주 대비 정권 교체론은 1.6%p 하락했고, 정권 연장론은 0.4%p 상승했다. 권역별로는 대부분의 권역에서 정권교체론이 우세한 가운데 호남권이 78.2%로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충청권 58.6%, 인천·경기 55.8%, 서울 51.5%, 부산·울산·경남 51.0% 순이었다. 반면 대구·경북 35.7%로 가장 낮았으며, 이 지역 응답자의 53.8%는 정권 연장을 지지했다. 연령대별로는 40대 68.8%, 50대 61.8%, 30대 53.5%, 60대 50.5%, 20대 48.8%에서 정권교체 의견이 우세했다. 70세 이상 36.1%로 가장 낮았다. 70세 이상의 정권연장 의견은 56.3%로 집계됐다. 지지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층 88.3%가 정권연장론을, 민주당 지지층 95.1%가 정권교체론을 지지했다. 무당층에서는 정권연장(29.9%)보다 정권교체(45.0%) 의견이 우세했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 71.9%가 정권연장을, 진보층 87.8%는 정권교체를 지지했다. 중도층에서는 정권연장(36.3%)보다 정권교체(60.0%)를 기대했다. 중도층은 전주 대비 정권연장 의견이 5.3%p 상승했고, 정권교체는 4.7%p 떨어졌다. 리얼미터는 "정권교체 여론이 하락하며 격차가 다소 축소되는 미묘한 변화를 보였으나 여전히 과반수가 야권 정권 교체를 선호했다"면서 "20대·70세 이상, 인천·경기, 여성, 중도층, 학생·자영업 내에서 정권 교체론이 주로 이탈했고 중도층 내에서도 정권교체론과 연장론의 격차가 좁혀졌다"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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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2025-03-25
  • ‘웃으면 복이 온다’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 사실이다. 최근 웃음이 실제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다. 실제로 실컷 웃으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이고 면역력까지 상승시킨다. 매일 한 번씩 실컷 웃을 수 있다면, 보약만큼 효과적이다. 심지어 미국에서는 웃음을 질병치료의 수단으로 쓰고 있는 병원들도 있다. 이제껏 몰랐던 웃음의 놀라운 효능을 알아본다. ◆ 웃음의 매커니즘, 왼쪽 전두엽과 관련 사람이 어떻게 웃게 되는지, 구체적인 매커니즘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과학자들은 왼쪽 전두엽의 아래와 뇌중간 윗부분이 겹치는 영역이 웃음을 관할한다고 본다. 이 부분은 이성적 판단을 주관하는 전두엽과 감정을 맡는 변연계가 만나는 곳이다. 이 곳은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많은 신경세포들로 빼곡히 차있다. 미국 UC샌프란시스코 연구팀은 16세 소녀의 왼쪽 전두엽을 전기로 자극했더니 약한 전류에선 미소를 지었으며, 강한 전류에선 깔깔 웃으며 쾌활하게 행동했다고 ‘네이처’지에 발표 ◆ 실컷 웃으면 보약보다 낫다, 면역력 상승! 사람이 웃을 때는 얼굴에 있는 15개의 근육이 움직이며, 특히 포복절도할 때엔 신체 내부기관이 진동하면서 혈액순환이 잘 되고, 호흡량도 늘어난다. 20분 동안 웃는 것은 3분 동안 격렬하게 노 젓는 것과 운동량이 비슷할 정도이다. 과학자들은 웃고 나면 면역력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사람들이 개그 프로그램을 보고 나면 우리 몸의 군대격인 백혈구와 면역글리불린은 많아지고, 면역을 억제하는 코르티졸과 에프네피린이 줄어든다. 또한 웃는 동안 뇌에서 엔돌핀과 엔케팔린 등의 물질이 나와 고통이 줄어들고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 가짜 웃음? 일부러 웃어도 건강에 좋아! 미국에선 수많은 병원에서 유머도서실과 유머이동문고 등을 운영하고 있다. 뉴욕의 콜럼비아장로교병원에선 코미디치료단까지 발족했고, 하버드대에선 ‘유머 치료’를 주제로 대규모 심포지엄도 열렸다. 우리나라에선 유머 치료를 도입한 병원은 없지만, 가정에 중환자가 있을 경우 재미있는 얘기를 들려주고 즐거운 비디오를 보여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렇다면 억지로 웃는 것도 효과가 있을까? 미국 UC샌프란시스코 연구팀은 “사람이 특정한 감정표현을 흉내 내면 몸도 거기에 따른 생리적 유형을 띤다”면서 일부러 웃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억지로 웃는 것은 스트레스가 될 수 있지만, 재미있는 이야기에 과하게 웃어주거나, 자주 웃는 표정을 연습해보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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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2025-03-11
  • 당뇨환자 주 150분 운동, '이렇게' 하라!
    혈당은 혈액 속에 들어있는 포도당을 말한다. 건강한 사람은 혈액 내 포도당 수치가 항상 일정하게 유지된다. 공복이나 식후에는 혈당 수치가 정상 범위(70~110㎎/㎗)를 약간 벗어날 수는 있지만 대체로 정상 범위 내에 머무른다. 이런 혈당 수치가 정상 범위를 넘어서 너무 높으면 당뇨병이 된다.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 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한다. 당뇨병은 그 자체뿐만 아니라 합병증이 더 무섭다. 당뇨병 합병증으로는 당뇨병성 망막증, 당뇨병성 신경 합병증, 당뇨병성 신장(콩팥)증, 간경변,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 소화기 장애, 발 궤양, 성기능 장애 등이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료 매체 ‘프리벤션(Prevention)’ 등의 자료를 토대로 혈당과 당뇨병을 관리하는데 좋은 운동과 식품에 대해 알아봤다. 혈당, 당뇨병 관리에는 규칙적인 운동이 중요 arrow_forward_ios 더보기 운동은 건강 전반을 지키는데 중요한 요인이다. 당뇨병이 있거나 혈당 수치를 관리해야 하는 사람에게도 운동은 꼭 필요한 건강 관리법이다. 당뇨병이 있다면 특히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야 한다. 운동을 할 때 우리 몸은 연료를 필요로 하는데, 이때 포도당과 혈당을 연료로 사용하게 된다. 이는 체내 혈당 수치를 떨어뜨리는데 도움이 된다. 운동을 열심히 할수록 이런 효과가 증폭돼, 제2형 당뇨병의 원인이 되는 인슐린 저항을 떨어뜨리게 된다. 규칙적인 운동은 근육을 형성하고, 지방을 태우는데도 도움을 주는데, 이는 인슐린을 사용하는 우리 몸의 능력을 향상시킨다. 꾸준한 운동, 인슐린 민감성 개선에 도움 당뇨병 환자는 운동을 통해 인슐린에 더 민감해지는 혜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운동은 당뇨병 환자에게 단기적으로는 혈당 수치를 떨어뜨리고, 장기적으로는 인슐린 민감성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전문가들은 “당뇨병 환자는 일주일에 중간 강도 운동을 150분 한다는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평소 운동을 안 하는 사람이라면 150분이라는 시간이 부담이 되거나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일상에서 지킬 수 있는 수준의 운동량이라는 것을 인지할 수 있게 된다. 처음부터 이 같은 운동 시간을 지키기 어렵다면 어떠한 운동이든 하지 않는 것보다는 하는 편이 좋다는 점에서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시작하도록 한다. 단, 전문가들은 이틀을 초과해 신체 활동을 거르는 것은 좋지 않다고 보고 있다. 적어도 매일 혹은 이틀에 한 번은 꾸준히 걷는 등의 운동을 하라는 것이다. 걷기 운동은 느긋하게 천천히 걷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활기차게 걷는다는 느낌으로, 한참 걸으면 땀이 나거나 제법 운동한 듯 힘든 느낌이 들어야 한다. 수영, 자전거 타기, 배드민턴, 테니스 등 다른 형태의 운동도 마찬가지로 도움이 된다. 안전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소아 당뇨병’으로도 불리는 제1형 당뇨병은 인슐린을 전혀 생산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이 질환 환자는 운동이 혈당을 급격하게 떨어뜨릴 수 있다. 위험한 수준으로 혈당이 떨어지거나 저혈당증을 보이게 되면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상황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1형 당뇨병 환자는 주치의와 충분히 상의해야 한다. 당뇨병 환자는 주의해서 운동해야 음식물 섭취와 인슐린 투여 등에 신경 쓰며 운동 계획을 잘 짜야 한다. 또한, 운동 전후와 운동 중간 혈당 수치를 체크하도록 한다. 당뇨병과 함께 다른 만성 질환이나 중증 질환 등을 함께 앓고 있는 사람 역시 주치의와 상의해 적절한 운동 계획을 짜야 한다. 혈당 관리에 유리한 식품은? 전문가들은 “어느 질병이든 그렇지만 특히 당뇨병은 음식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영양이 풍부하면서 혈당을 관리하는데 좋은 음식이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식품은 다음과 같다. 달걀=달걀 속 단백질이 혈당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돕고, 허기를 느끼게 만드는 호르몬이 나오지 못하도록 막는다. 이 때문에 건강하게 체중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 4~5㎏만 감량해도 혈당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약도 줄일 수 있다. 시금치=시금치는 칼로리는 낮고 영양가는 높다. 시금치뿐 아니다. 케일, 근대 등 녹색 잎채소에는 모두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과 비타민C가 풍부해 당뇨병 환자는 물론 당뇨 전 단계에 있는 이들에게도 이점이 있다. 인슐린 저항성과 싸우는데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 역시 풍부하다. 블루베리, 딸기 등 베리류=블루베리, 블랙베리, 라즈베리, 딸기 등 베리류의 장점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섬유질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혈당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또 심장을 건강하게 지키는데 기여한다. 아몬드, 호두 등 견과류=아몬드, 호두 등의 견과류에는 단백질과 섬유질, 그리고 건강한 지방이 잔뜩 들어 있어서 혈당을 안정시킬뿐더러 포만감을 제공한다. 견과류에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마그네슘도 풍부하다. 간식으로 소금을 뿌리지 않은 견과류를 먹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 하루 한 줌, 즉 28g 정도가 적당하다. 아몬드라면 24알, 중간 크기 캐슈넛이라면 18알 정도의 양이다. 고등어, 연어 등 오메가-3 풍부 생선=연구에 따르면, 2형 당뇨병 환자는 심장병으로 죽을 확률이 일반인보다 4배나 높다. 이런 환자들은 고등어, 연어, 청어, 정어리 등을 챙겨 먹는 게 좋다. 심장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이 잔뜩 들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생선은 당뇨 합병증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두 번, 지방이 풍부한 생선을 먹은 이들은 당뇨병성 망막증에 걸릴 위험이 5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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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 라면에 넣은 콩나물
    라면을 끊을 수가 없다. 어느 유명인은 건강을 위해 일 년에 2~3번 라면을 먹는다고 하지만, 나는 도저히 그럴 수 없다. 일주일만 안 먹어도 라면 생각이 간절하다. 라면을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먹을 순 없을까? 튀긴 라면의 지방을 줄이기 위해 삶은 물을 버리고 다시 삶는 방식 등은 너무 번거롭다. 라면의 나쁜 점을 줄이는 식재료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콩나물 듬뿍 넣었더니...라면의 지방 줄이고 혈당 급상승 완화 라면 끓일 때 콩나물을 듬뿍 넣어 보자. 라면에 콩나물을 추가한 뒤 뚜껑을 닫은 채 더 끓인다. 콩나물 속의 식이섬유는 라면의 포화지방이 몸에 들어와 혈관에 중성지방으로 쌓이는 것을 줄여준다. 밀가루 음식인 라면은 혈당이 치솟는 당지수(GI)가 높은데, 콩나물이 식후 혈당 상승을 완화해준다. 콩나물의 칼륨은 스프의 짠 성분을 몸속에서 줄이고 배출에 도움이 된다. 또한 콩나물의 아스파라긴은 숙취 해소에 기여한다. 아삭하고 시원한 식감은 라면의 맛을 더해준다. 역시 라면엔 대파 듬뿍...포화지방 흡수 억제, 비타민 C, 나쁜 성분 감소 지방이 많은 라면에 대파를 듬뿍 넣어보자. 라면의 포화지방이 몸에 흡수되는 것을 억제한다. 대파의 흰 부분에는 베타카로틴이 많다. 몸에 나쁜 활성산소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칼슘도 풍부해 뼈 건강에 좋고 비타민 C의 함량이 높다. 몸속 노폐물 배출도 돕는다. 대파에도 식이섬유가 많아 중성지방 감소, 혈당 조절에 기여한다. 생대파의 뿌리 부분은 잡냄새를 줄여서 라면의 맛을 더해준다. 당근, 방울토마토, 브로콜리...라면의 단점 줄이는 식품들은? 콩나물, 대파 외에 각종 채소를 라면에 넣어 먹어도 좋다. 대부분의 채소는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건강효과를 높일 수 있다. 특히 폐 건강을 돕는 당근의 베타카로틴, 전립선암 억제에 좋은 방울토마토의 라이코펜은 기름에 데쳐서 먹으면 효율이 더 높아지고 흡수가 잘 된다. 라면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브로콜리는 맛이 떨어지지만 건강에 큰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라면과 함께 먹으면 항산화 성분이 늘어나고 칼륨이 나트륨 배출에 기여한다. 김치는 소금에 절인 게 단점...채소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날은? 흔히 라면과 함께 먹는 김치는 식이섬유가 많지만 소금에 절인 게 단점이다. 라면과 함께 먹으면 짠 성분이 너무 많이 늘어나 고혈압, 위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라면 먹을 때 채소를 곁들이지 않고 면, 국물만 먹는 게 가장 나쁘다. 짠 국물은 남기고 각종 채소를 많이 먹는 게 좋다. 다만 요즘 채소 값이 너무 올라 부담이다. 라면을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먹을려다 돈이 많이 들 수 있다. 채소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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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방
    2025-03-11
  • 예수가 아니면 안 됩니다!
    행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예수가 아니면 안 됩니다! 이스라엘에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 중에 꼭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아야 한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곳이 오리지널이니 꼭 거기서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단강의 물을 병에 담아 가서 그 물로 세례를 주겠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단강 물이나 한강 물이나 수돗물이나 다 똑같습니다. 효험은 물에 있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요, 십자가의 복음입니다. 중요하지 않는 것은 통과시키십시오. 그것은 없어도 삽니다. 그러나 예수는 없으면 안 됩니다. 십자가의 복음이 없으면 안 됩니다. 이적 그 자체는 종교가 아닙니다. 이적은 기독교뿐만 아니라 다른 종교에도 많습니다. 이적은 사인에 불과할 뿐입니다. 본질이 중요합니다. 기독교의 본질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입니다. 다른 복음, 다른 예수, 다른 영에서 떠나시고 본질이신 예수를 놓치지 마세요. -오직 말씀,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성령, 오직 예수, 오직 복음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고후 11:4) 생명이 없는 씨앗은 아무리 기다려도 싹이 나지 않고 무정란은 아무리 품어도 부화되지 않습니다. 나에게 복음의 생명이 있습니까? -내 기도에는 십자가가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내 삶에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내 피와 살이 되었습니까? -내 노래, 내 비전이 되었습니까? -내가 외쳐야 할 메시지가 되었습니까? 예수는 그리스도요 모든 문제 해결자십니다. 고전 2: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 오피니언
    • 칼럼
    202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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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 오순절에 성령께서 강림하시고 베드로는 이렇게 설교했습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2:21) 이 놀라운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반응할 때 베드로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행 2:38) 이렇게 복음이 예루살렘 성을 강타하고 있을 때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이 치유되는 기적이 나타납니다. 그때에도 베드로는 이렇게 선포합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행 3:6) 베드로는 예수, 그 이름의 권세로 놀라운 치유를 행했습니다. 그런데 이 일 때문에 예루살렘 유대 종교 지도자들이 긴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얼마 전에 예수를 십자가에 처형했고 그가 죽음으로써 모든 일이 마무리됐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예수가 부활했다고 하고 이제는 예수의 이름을 더 많은 사람이 믿고 따른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게다가 사람은 고칠 수 없는 병까지 낫게 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 이름의 능력입니다. 본래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것이 예수님의 이름입니다. 유대 종교 지도자들이 사도들에게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고 물었을 때 성령이 충만한 베드로는 예수의 이름이라고 담대하게 말했습니다. 그 시대에는 로마제국 어디서든 황제의 이름으로 칙령이 발표되면 누구나 따르던 시대였습니다. 그럼에도 베드로는 예수의 이름을 계속해서 선포한 것입니다. 스탠리 존스는 일평생 인도 선교에 헌신한 이로 20세기 가장 위대한 선교사 중 한 사람입니다. 그는 87세였던 1971년 12월 8일 뇌졸중으로 쓰러졌습니다. 보스턴의 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그는 의사들에게 이렇게 부탁했습니다. “저를 보실 때마다 ‘스탠리 존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일어나 걸어라!’ 이렇게 외쳐주십시오.” 그 말을 듣고 모든 의사와 간호사들이 속으로 비웃었습니다. 그러나 스탠리 존스가 하도 간절히 부탁하니 그들은 어쩔 수 없이 그를 볼 때마다 외쳤습니다. 어쩌면 죽어가는 사람 소원이나 들어주는 심정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정작 침상에 누워있는 스탠리 존스는 큰 목소리로 “아멘! 아멘!” 하고 화답했습니다.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놀랍게도 스탠리 존스는 6개월 후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습니다. 그는 다시 인도로 돌아가 남은 인생을 선교에 헌신하다 88세에 별세했습니다.(‘지렁이의 기도’) 예수 이름의 능력과 권세는 특별한 누군가만이 체험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일상의 자리에서부터 선포하십시오. 아무리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일지라도 선포하십시오. 멈추지 말고 계속해서 선포하십시오. 내 가정이 내 문제가 내 일터가 내가 섬기는 교회가 내 나라가 기쁨과 감사가 넘치고 하나님께 영광드리는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된다고 예수의 이름으로 선포 하세요. 예수 이름의 능력과 권세를 구체적으로 체험하는 참 좋은 믿음의 성도로 믿음을 성장 시키시길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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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5
  • 시간과 나침판 - 크로노스와 카이로스 묵상
    생명의 시간 하나님의 시간 내가 가야될 시간 세상에 시간과 하나님의 시간을 묵상하며 크로노스와 카이로스를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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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 국힘 40.0%·민주 43.6%…정권 교체 53.9%·연장 40.4%
    국민의힘의 지지도가 40.0%, 더불어민주당 43.6%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509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전주 대비 국민의힘은 1.0%포인트(p) 올랐고, 민주당은 0.7%p 떨어졌다. 일주일 전 5.3%p였던 양당 격차는 이번 주 3.6%p로, 오차범위 안으로 좁혀졌다. 권역별로 보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인천·경기(5.5%p↑), 서울(4.1%p↑), 70대 이상(7.3%p↑), 20대(4.3%p↑), 50대(3.4%p↑), 중도층(3.5%p↑) 등에서 올랐다. 광주·전라(11.4%p↓), 대전·충청·세종(4.7%p↓), 대구·경북(3.9%p↓), 30대(4.9%p↓), 60대(2.5%p↓) 등에서는 떨어졌다. 민주당은 광주·전라(11.8%p↑), 대전·충청·세종(2.9%p↑), 40대(5.8%p↑), 60대(2.2%p↑) 등에서 상승했다. 서울(4.8%p↓), 인천·경기(2.4%p↓), 70대 이상(9.8%p↓), 20대(4.2%p↓), 진보층(2.2%p↓) 등에서 하락했다. 중도층 45.9%는 민주당을, 33.0%는 국민의힘을 지지했다. 전주 대비 중도층의 민주당 지지는 0.3%p 떨어졌고, 국민의힘은 0.5%p 올랐다. 차기 대선 집권 세력 선호도 조사에서는 '정권교체'가 53.9%, '정권 연장'이 40.4%로 나타났다. 전주 대비 정권 교체론은 1.6%p 하락했고, 정권 연장론은 0.4%p 상승했다. 권역별로는 대부분의 권역에서 정권교체론이 우세한 가운데 호남권이 78.2%로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충청권 58.6%, 인천·경기 55.8%, 서울 51.5%, 부산·울산·경남 51.0% 순이었다. 반면 대구·경북 35.7%로 가장 낮았으며, 이 지역 응답자의 53.8%는 정권 연장을 지지했다. 연령대별로는 40대 68.8%, 50대 61.8%, 30대 53.5%, 60대 50.5%, 20대 48.8%에서 정권교체 의견이 우세했다. 70세 이상 36.1%로 가장 낮았다. 70세 이상의 정권연장 의견은 56.3%로 집계됐다. 지지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층 88.3%가 정권연장론을, 민주당 지지층 95.1%가 정권교체론을 지지했다. 무당층에서는 정권연장(29.9%)보다 정권교체(45.0%) 의견이 우세했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 71.9%가 정권연장을, 진보층 87.8%는 정권교체를 지지했다. 중도층에서는 정권연장(36.3%)보다 정권교체(60.0%)를 기대했다. 중도층은 전주 대비 정권연장 의견이 5.3%p 상승했고, 정권교체는 4.7%p 떨어졌다. 리얼미터는 "정권교체 여론이 하락하며 격차가 다소 축소되는 미묘한 변화를 보였으나 여전히 과반수가 야권 정권 교체를 선호했다"면서 "20대·70세 이상, 인천·경기, 여성, 중도층, 학생·자영업 내에서 정권 교체론이 주로 이탈했고 중도층 내에서도 정권교체론과 연장론의 격차가 좁혀졌다"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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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2025-03-25
  • “은퇴 후 동창 만나지 마라”
    " 벼랑에서 떠밀린 것 같다…. " 대다수 은퇴자는 은퇴의 충격을 이렇게 표현한다. 퇴직은 예정된 일이고, 그래서 재정적으로 단단히 준비한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이들도 막상 은퇴의 순간이 닥치면 엄청난 정신적 충격에 빠지게 된다는 호소다. 그간 회사가 내 간판이고 월급이 나의 가치 척도였던 삶에서 벗어나 이름 석 자 외엔 내세울 게 없는 자연인으로 돌아가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정체성을 잃어버린 듯한 상실의 고통이 몰아친다. 자존감도 취약해진다. 평소엔 웃어넘길 법한 배우자의 작은 핀잔, 친구의 격의 없는 농담도 괜스레 가슴에 맺힌다. 자식 목소리 듣고 싶어 전화를 걸면 첫마디에 “왜요?”라고 대꾸하는 것조차 서운한 마음에 눈물이 핑 돈다. 결국 은퇴자들에게 가장 뼈저린 고통은 경제적 문제가 아니라 고독감이다. 은퇴자들이 부지런히 경조사에 참석하고 술자리에 빠지지 않는 것도 이 고독에서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이다. 그런데 은퇴 20년 차 백만기 위례인생학교 교장(73)은 정반대 얘기를 한다. 그는 “은퇴 이후, 사람 만나는 횟수를 99% 줄였다”며 “혼자 있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 은퇴했고, 그 시간이 늘어날수록 충만한 기쁨을 느낀다”고 말한다. 매일 새벽 3시면 눈을 뜬다는 백 교장의 일상은 거의 독서와 글쓰기, 사색 등 혼자만의 시간으로 채워진다. “성공한 은퇴 생활을 하고 싶다면, 지금부터라도 혼자 있는 시간을 늘리고, 혼자 노는 법을 터득하시라”는 그의 조언은 과연 어떤 의미일까. ■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들은 금언을 꼽자면 아마 1위가 ‘시간은 금이다’, 2위는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 아닐까요. 특히 후자는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할 때마다 인용돼, 사회적 고립에 대한 공포를 불러일으킵니다. 사람은 마땅히 사회생활을 해야 하는데 인간관계가 단절되고 만남이 줄어드는 건 곧 인생의 실패인 듯한 패배감마저 들게 합니다. 특히 은퇴자들은 사회활동을 줄어들면서 교류도 축소되는 게 자연스러운 수순인데, 이를 삶의 의미를 잃은 듯 고통스러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은퇴 이후의 삶에서 성공하려면 오히려 인간관계를 간소하게 정리하고 혼자 있는 시간을 늘리라고 강조하는 이가 있습니다. 과거의 직장 동료, 학교 동창도 너무 자주 만나지 말라고 하는군요. 어떤 사연일까요. “혼자 있는 시간을 많이 갖게” 선배의 조언 백 교장은 국내 조기 은퇴의 선구자 격이다. 조기 은퇴 개념이 희박하던 2003년, 51세 나이에 재직 중이던 금융회사에서 자발적 은퇴를 했다. 은퇴를 결심한 건 40세 때다. “내가 70년대 학번인데, 그때 한국 성인 남성 평균 수명이 59세였거든요. 마흔이 딱 되니까, 이러다가 일만 하다 인생이 끝나는구나 싶더군요. 제대로 준비해서 50대에는 은퇴해야 죽기 전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볼 수 있겠다 싶었죠.” 그는 실제로 10년간 치밀하게 준비해 조기 은퇴를 실천에 옮겼다. 사표 제출 디데이를 며칠 앞두고, 백 교장은 평소 존경해온 선배를 찾아갔다. 60대를 훌쩍 넘겨 이미 은퇴한 분이었다. 커피 한잔하며 이런저런 근황 얘기를 주고받다 불쑥 이렇게 물었다. " 선배, 저도 곧 선배의 길을 따라갈 텐데, 은퇴 이후에 어떤 원칙을 갖고 살면 좋을까요?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편한 자세로 대화하던 선배는 백 교장의 이 질문에 자세를 바로잡더니 풀어뒀던 재킷 단추까지 여몄다. 백 교장의 진지한 질문에 허투루 답하지 않겠다는 뜻이었다. 정자세로 앉아 한참을 고민하던 선배는 이렇게 답했다. " 가급적 혼자 있는 시간을 많이 갖게. 난 그렇게 하지 못한 게 가장 후회가 된다네. "백 교장은 무릎을 쳤다. “나도 은퇴하면 혼자 지내면서 생각도 정리하고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들에 몰두하고 사색하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주변에서 은퇴자에겐 인맥 관리가 중요하다는 말들이 많으니 혼란스러웠죠. 근데 이 선배 말씀에 ‘내 생각이 옳구나’ 하는 확신을 얻은 거죠.” 혼자 있는 시간엔 뭘 하냐고? 백 교장은 “나 자신과 대화를 한다”고 답했다. " 회사 다닐 때는 한 번도 자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지 않았잖아요. 해야 할 일이 먼저지, 하고 싶은 건 뒷전이죠. 뭔가 하고 싶은 마음이 올라와도 완전히 묵살해 버리죠. 근데 그거 아세요? 인간은 누구나 문화예술 창조자가 되고 싶은 열망이 있거든요. 은퇴 후 시간엔 그 열망을 끄집어내야 해요. 그건 나와 홀로 대화를 할 때만 깨달을 수 있는 거고요. " “여러분, 동창끼리 자주 만나지 마세요.”최근 백 교장이 강연 중 던진 이 말에, 한 대학 동창 모임은 ‘갑분싸(신조어로 ‘갑자기 분위기 싸해짐’의 줄임말)’가 됐습니다.그는 “동창 만나 ‘옛날에 금잔디’ 얘기 할 바엔 이걸 하는 게 낫다”고 말합니다.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 하는 루틴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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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2
  • ‘웃으면 복이 온다’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 사실이다. 최근 웃음이 실제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다. 실제로 실컷 웃으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이고 면역력까지 상승시킨다. 매일 한 번씩 실컷 웃을 수 있다면, 보약만큼 효과적이다. 심지어 미국에서는 웃음을 질병치료의 수단으로 쓰고 있는 병원들도 있다. 이제껏 몰랐던 웃음의 놀라운 효능을 알아본다. ◆ 웃음의 매커니즘, 왼쪽 전두엽과 관련 사람이 어떻게 웃게 되는지, 구체적인 매커니즘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과학자들은 왼쪽 전두엽의 아래와 뇌중간 윗부분이 겹치는 영역이 웃음을 관할한다고 본다. 이 부분은 이성적 판단을 주관하는 전두엽과 감정을 맡는 변연계가 만나는 곳이다. 이 곳은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많은 신경세포들로 빼곡히 차있다. 미국 UC샌프란시스코 연구팀은 16세 소녀의 왼쪽 전두엽을 전기로 자극했더니 약한 전류에선 미소를 지었으며, 강한 전류에선 깔깔 웃으며 쾌활하게 행동했다고 ‘네이처’지에 발표 ◆ 실컷 웃으면 보약보다 낫다, 면역력 상승! 사람이 웃을 때는 얼굴에 있는 15개의 근육이 움직이며, 특히 포복절도할 때엔 신체 내부기관이 진동하면서 혈액순환이 잘 되고, 호흡량도 늘어난다. 20분 동안 웃는 것은 3분 동안 격렬하게 노 젓는 것과 운동량이 비슷할 정도이다. 과학자들은 웃고 나면 면역력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사람들이 개그 프로그램을 보고 나면 우리 몸의 군대격인 백혈구와 면역글리불린은 많아지고, 면역을 억제하는 코르티졸과 에프네피린이 줄어든다. 또한 웃는 동안 뇌에서 엔돌핀과 엔케팔린 등의 물질이 나와 고통이 줄어들고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 가짜 웃음? 일부러 웃어도 건강에 좋아! 미국에선 수많은 병원에서 유머도서실과 유머이동문고 등을 운영하고 있다. 뉴욕의 콜럼비아장로교병원에선 코미디치료단까지 발족했고, 하버드대에선 ‘유머 치료’를 주제로 대규모 심포지엄도 열렸다. 우리나라에선 유머 치료를 도입한 병원은 없지만, 가정에 중환자가 있을 경우 재미있는 얘기를 들려주고 즐거운 비디오를 보여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렇다면 억지로 웃는 것도 효과가 있을까? 미국 UC샌프란시스코 연구팀은 “사람이 특정한 감정표현을 흉내 내면 몸도 거기에 따른 생리적 유형을 띤다”면서 일부러 웃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억지로 웃는 것은 스트레스가 될 수 있지만, 재미있는 이야기에 과하게 웃어주거나, 자주 웃는 표정을 연습해보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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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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